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고, 이루십시오

마태복음 27 (NKRV)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마태복음 27:1)

그들은 예수님께 가장 악독한 범죄자에게 내리는 십자가 형벌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 달리셨을 때 자신을 구원하라는 조롱을 받으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께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다는 예수께서 그렇게 하시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려고 잠시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계획이 이루어지기까지 예수님은 그 소명을 행하신 것입니다. 완전하신 유일한 분,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의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을 위해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 모범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온화함으로 그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는 자기를 모욕하고, 학대하고, 창피를 준 원수들을 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 가운데서도 그들을 위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 주신 것과 같은 긍휼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역경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라고 하십니다. 예수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깨닫고, 그것을 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의 모범과 영원한 구원에 대한 약속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한 주님의 계획을 깨닫게 해 주시고, 따르고, 주님 뜻대로 이룰 수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