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52)

숨겨진 보물. 밭을 갈던 사람은 보물을 찾고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전혀 예상하지 않은 가운데 그에게 왔습니다. 진실한 행복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하루의 일과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주로도 비유될 수 있습니다. 진주가 모든 소유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평화를, 생각에 기쁨을, 그리고 삶에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이 사람은 뭔가를 찾으면서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찾아진다면, 그것은 그의 삶 전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삶의 전부가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다에 던져진 그물로 비유하셨습니다. 그 비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에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있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 비유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들을 구별하여 불러들이신 것과 어떻게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마지막 심판을 하시게 되는 가를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재능과 능력이 함께 따른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우리에게 우리의 재능을 포기하라고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빛 속에서 지식을 갖고 그것을 섬기는 데에 사용하며 그것이 우리가 전에 가져보지 못했던 위대한 보물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매일 저희가 주님의 숨겨진 보물을 찾고 저희의 재능을 주님을 섬기는데 사용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