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했다

마태복음 12 (NKRV)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6-8)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를 지탱해 줍니다. 마태복음 12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교훈은 바리새인의 뜻과 하나님의 아들의 뜻에 대한 하나의 논쟁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비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실 때 그들은 그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예수님은 호세아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심으로 급소를 찔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다섯 단어에 담긴 뜻을 이해하신다면 그것이 당신의 삶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말씀하신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삶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과 요절은 안식일에 어떤 일이 적법한가에 대한 바리새인과 예수님 간에 있었던 간단없는 논쟁이었습니다. 그 논쟁은 예수님께서 손 마른 자(손을 못쓰는 자)를 고쳐주는 자비를 베푸실 때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쓰러뜨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는 호세아서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호 6:6)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신 것은 마가복음 3:1-6에서 다시 찾아 볼 수 있는데, 거기에서 보면 우리 주님은 그들이 믿지 않은 것에 대하여 노하셨고, 믿지 않음으로 얻게 된 저희의 완악한 마음을 크게 근심하셨다고 되어있습니다.

자비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은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의롭다함을 나타내는 사람의 특성과는 정반대입니다. 주님은 자비를 율법과 관습 위에 두십니다.

자비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은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의롭다함을 나타내는 사람의 특성과는 정반대입니다. 주님은 자비를 율법과 관습 위에 두십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무한한 자비를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저의 생명을 지켜주시나이다. 모든 사람을 향해 제가 인애를 베풀고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