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나를 사랑하는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마태복음 7 (NKRV)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5)

이 장면은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 중에 나옵니다. 젊은 연인은 꽃잎을 하나하나 따면서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되뇌이곤 합니다. 꽃잎 따는 게임을 통해 뭔가 대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비슷한 방식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 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종종 꽃잎 따는 게임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꽃잎을 하나씩 땁니다. 문제는 오늘날 우리의 삶에는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병, 노화, 가족 문제 등. 모든 사람들은 멈춰 서서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가장 흔한 어려움조차도 종종 우리 삶의 기저를 시험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기저란 삶이 자리하고 있고, 의지하고, 지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상부구조입니다. 우리는 그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그것과 어우러져 삽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 삶의 기저에 의지하고, 그 위에 살고 그와 어우러지는 많은 사람들이 그 삶의 기저에 대해 진지하게 자신에게 묻지 않습니다.

당신 삶의 기저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강합니까? 그것이 당신의 삶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요? 더욱 중요한 점은 누가 당신 삶의 설계자입니까?

마태복음 7장을 다시 읽고 자신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당신 삶의 기저는 굳건한 반석입니까, 바람에 날리는 모래입니까? 선택은 명백합니다.

아버지, 저의 굳건한 토대로 주님 자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능력 위에만 토대를 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주님의 능력과 토대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