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순결함의 신실한 뿌리

마태복음 1 (NKRV)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2)

우리 주 예수님의 조상이 14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것과 같이, 우리 또한 후대에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뿌리 체계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 믿음의 영웅들은 시간과 사랑을 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셨으며, 예수님의 이야기를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사람들이며, 혹독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닌 남녀들은 믿음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보여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종류의 믿음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따랐고, 그 당시의 문화적 지론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마리아와의 약혼은 그 헌신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하나님으로부터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그는 그 당시의 문화는 그녀가 더 이상 순결하지 않다는 가정을 내릴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시각은 종종 하나님의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녀는 기적적으로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었습니다.

용감하게도,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한 걸음씩 합력 하여 그들을 통해 이 세상에 구세주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의 비젼의 순결함, 그들의 결정과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셨고, 심지어 세상의 권력도 그들을 멸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닌 그 분의 뜻에 초점을 맞춥시다. 그 분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가 주님께서 은혜 가운데 베풀어주신 순결함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세상의 지론과 육신의 정욕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과 주님의 거룩함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