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하박국 3 (NKRV)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하박국 3:2)

오늘의 본문 말씀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얼마나 자주 나는 하나님께 그 분 자신을 다시 보여 달라고 구했는지 모릅니다. 하박국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 분 자신을 이 땅에 보여주셨던 이래로 오랫동안 있어 왔던 질문임이 틀림없습니다. 비록 그가 선지자였지만, 그는 일종의 홀로 남겨졌다는 외로움을 느꼈고,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기 위해 기다렸던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그는 우리가 아는 것만큼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했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동거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단지 부분적인 사역일 뿐입니다. 전체적인 일은 우리가 후에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까지도 처했던 그 같은 상황에 우리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격려합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다시 오시는 날을 고대하며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가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임재를 좀 더 알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타오르게 합시다.

하나님,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희가 주님을 인내와 사랑과 열심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고, 주님의 광채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말해 줄 성경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그와 같이 시적으로 그리고 장엄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희가 주님을 인내와 사랑과 열심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고, 주님의 광채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