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회오리바람”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천재지변을 보여주는 영화는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넓혀 주고 창의성을 더 증가시켜 줍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라면 오늘 이 본문을 어떻게 다룰지 상상할 수 있으세요? 메뚜기, 가뭄, 전염병, 멸망 등을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구성 할 것입니다.
요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스라엘에게 알리기 위해 이 예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매우 능력 있게 다루실 것이며, 요엘은 백성들로 하여금 준비하게 하는데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이 확실히 그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눈이 그 분을 향해 항상 고정되어 있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그들이 알기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보다 더 적은 것을 기대하실까요? 그는 이스라엘을 대하셨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다루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눈을 뗄 때 우리를 훈련(징계)하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나머지 그러시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없이는 영생의 소망을 가질 수 없고,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우리 삶의 최우선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당신의 눈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다면, 지금 그 분께 돌아서십시오. 그는 은혜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시며, 당신이 돌아올 것을 인자하게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