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진화론이 불가능한 이유

시편 19 (NKRV)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하리라.” (로마서 1:20)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0절에서, 자연을 관찰하다 보면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무슨 말일까요?

두 가지 엄청난 사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 하나는 수많은 생물들의 다양성이며, 또 하나는 생물 각각의 복잡성입니다.

지구상에는 1,359,000개의 종(種)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들은 동물, 식물, 어류, 곤충, 미생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치에서부터 삼나무까지, 쥐에서부터 코끼리까지, 또 벌새에서부터 독수리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깊은 바다 속 어느 화산이 폭발한 자리 주위에서 아주 우연히 생겨난 단세포 생물을 조상으로 하여 진화되었다고들 합니다.

문제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그 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물체를 알고 또 그 재생산 체계를 이해한다면 결코 그것은 스스로 번식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신경들과 또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뇌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눈의 복잡한 작용을 연구해 보십시오. 그러면 결코 우연히 생긴 돌연변이가 진화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복잡성과 다양성을 바라볼 때, 우연한 진화란 터무니없는 이론에 불과해 보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만이 유일한 설명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삶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주님의 위대한 창조의 능력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