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평화와 은혜가 여러분께 넘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1 (NKRV)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베드로전서 5:14)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사말입니까!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께 친히 하는 인사말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로마인이든 텍사스인이든 로터리클럽 회원이든 배관공이든 이웃사촌이든 상관없이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이 인사에 부르심과 약속하심, 인정함, 능력, 성결, 부활, 종, 순종, 믿음, 성도, 은혜, 평강 등 아름다운 말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이 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태초부터 “약속된” 자이고, “성결”의 영에 의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습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아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참된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믿음”을 나타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그 분의 “성도”로 삼으십니다. 또,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부활”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종”으로 살 때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큰 축복인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평강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것으로 이러한 온전함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를 때 이루어집니다.

화평케 하려는 자가 많으나 화평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해야 할 화평의 몫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의 화평에 동참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복을 주시고 무엇보다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