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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사람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잠언 30:9)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은 좀 색다릅니다. 아굴은 진실하기를 원합니다. 가난하기를 원하지도 않지만 부자가 되기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일용할 양식을 구할 뿐입니다.

아굴은 왜 이런 간구를 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아굴이 부자가 되기를 원치 않은 이유는 그가 주님을 떠날까 두려웠기 때문이며, 가난하기를 원치 않은 것도 가난하여 남의 것을 도적질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일용할 양식이 충분하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본성은 더 많은 것을 추구합니다. 신문광고나 TV광고는 우리가 필요한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탐하게 만듭니다. 신용카드가 있어 쉽게 그런 것들을 당장 사도록 만듭니다. 복권이나 카지노 등은 우리를 유혹하고 일확천금의 환상을 갖게 합니다. 한번 해 보아라. 이렇게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굴의 기도는 중도를 지키는 자의 행복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습니다(빌립보서 4:11~12).

그러므로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잠언 29:6).

매일같이 찬양하며 기쁨으로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지혜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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