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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정해진 사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삶이 거의 끝나갈 무렵, 톰 페인은 친구에게 자신이 죽음의 침상에서 거론하는 종교 이야기는 모두 무시해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는 두려워하지. 그래서 죽기 전 침상에 누워서 회개하려고 하지. 만일 나 역시 그렇게 하면, 그것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겁에 질린 노인이 하는 소리라는 점을 기억하게."

다윗은 달랐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종말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인생의 종말을 부인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들은 비타민과 철분을 복용하면서까지 젊음의 환상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길은 모두 무덤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다윗은 톰 페인보다 지혜롭고 용감했습니다. 다윗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죽음이라는 현실과 마주하고 싶었습니다. 다윗에게는 진리와 진리의 총체, 심지어 자신의 죽음이라는 사실마저도 알고 싶어 할 정도로 이상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예수 안에서의 부활을 알지 못했지만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살아 계신 진리의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그의 실용적인 믿음은 살아남아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선한 것들을 돌보신다고.

죽음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다윗처럼 죽음을 마주보겠습니까, 아니면 페인처럼 당신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 하는 생각을 무시해 버리겠습니까?

주님, "저희 연한을 계수 하게하여 지혜로운 마음을 갖도록 가르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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