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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돌이키고 살지니라.” (에스겔 18:32)

제가 시편 51편을 마지막으로 읽었을 때, 새 빛이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다윗의 부르짖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에 관한 세 단어(역자 주: 개역 성경에는 “죄과, 죄악, 죄”로 영문 NIV는 “transgression, iniquity, sin”으로 번역됨)는 다시 한번 그의 요점을 확실히 해 주었습니다. 그를 괴롭히는 양심의 소리가 또 다시 크고 명확하게 들려왔습니다. “나는 죄 중에 출생하였도다.”라는 구절은 여전히 오래 전에 가졌던 의문들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내 안에 정한 마음을 두소서.” 또한 다윗이 자주 쓰는 친근한 문구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기쁨을 찾게 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부분은 읽을 때마다 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제가 새롭게 이해하게 된 것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 드러냈을 때입니다. 그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죄는 단지 간음을 한 것이나, 충성스런 남편을 죽인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실’이라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다른 죄를 낳게 했습니다.

3000년이 지나, 올리버 웬델 홈즈는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죄에는 많은 도구들이 있는데, 거짓말은 그 모든 것을 맞추는 손잡이입니다.”

회개란 최고로 진실해지는 순간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믿음이 생겨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다윗의 고통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게 하였습니다. 내면의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십니다.

경건을 구하십시오. 죄 씻음은 경건 후에 옵니다. 그러나, 진실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재치를 일삼는 자는 깃털처럼 가볍고, 우두머리는 단지 고개만 끄덕이도다. 진실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가장 고귀한 역사 속에 존재함이라.

사랑하는 하나님, 저희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저희를 모든 허위로부터 구하소서. 정직하지 못함은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이 없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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